어제 친구들과 동물원을 다녀왔는데 글쎄 사자가 너무
귀엽게 생긴것이다 . 새끼 사자 였다 너무 귀엽고 ..고양이 처럼
생겨서 다정다감하게 ..대해 주었는데 너무 착하고 좋았다
근데 갑자기..옆에서 친구가 그 사자머리를 후려 쳤다 .
왜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자꾸만 생기는지 모르겠다 . 그사자가
급격히 화가나서 치고 오는데 너무 열이 받는다 . 그 사자의 머리를
쳐버릴수도 없고 ..사자가 화가 났는지 어쨋는지 ...정말이지
성난 사자의 모습을 난 처음으로 경험을 한거 같다 . 정말 무서울 정도로
장난 아니었다 그래서 난 항상 그사자를 무서워한다 ..사자는 정말이지
내가 무서워해야할 ...놈인거 같다 . 그래서 항상 나는 그 사자를 보면서
생각한다 나도 저렇게 한번 무서워져 보자!! 그래야 ..이 험한 세상
살아갈수잇으니 말이다 . 무서워져야 한다 .그래야 한다고 말이다 .그래서
이 무서운세상 ..끝까지 한번 버텨 보자 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 해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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