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마의 일상이야기 ♬

오늘은 무척이나 선선하다 . 여유있는 일요일을 즐긴다

요즘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위와 장이 거의

망가져가는 느낌? 그런 기분이 든다 .



건강도 좋지 않고...머릿속은 온통 하얗다 ....오늘 다시한번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정리를 위한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다시한번 생각에 잠긴다 .

시간의 함수는 언제나 공간의 함수를 매몰시킨다 . 언제나 현재를

살아갈 수 없도록 말이다 . 우리의 몸이 이 공간을 살아가는 우리의 몸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과거에 집착하게 만들고 매래의 묶여 있게 만든다 .

그래서 우리는 어느순간부터 공간의 언어를 잃어버린다

현재의 언어를 잃어버린다 ...


몸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는데 살갖은 그렇게 반은하지 않는데

눈은 그렇게 보지 않는데  귀는 그렇게 듣지 않는데

자꾸만 시간의 함수에 매몰되어서 이렇게 들어야 하고 이렇게 들렸고

이렇게 느껴졌고 이렇게 느껴야한다고 말이다 .



생각하고 합리화 시킨다 . 시간과 공간이 정확하게 만나는 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면 그 함수가 서로 교차 되어서 만들어가는 이 꼭지점들은

수 만ㅇ흔 의미를 만들어 내리라 ...

누군가 한번쯤은.....그런 이색만남을 꿈꾼다 .

나 역시도 그래왔다 ....하지만 상상과 현실은 다르다 .

바쁜 현대인들이 이성을 만날 기회가 과연 살아가면서 얼마나

될까 ?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 나 역시도

제한되어있는 현실과 흐름속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


때문에 드라마틱한 인연을 기대하기엔 상상과 현실이 너무나

다르다는것이다 . 결혼을 위한 만남 혹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만남 .....

커피미팅 외 단체미팅 커플매치 이벤트 행사 등등의 새로운

사업을 꿈꾼다 . 나 역시 광고쟁이로 살아온지 약 9년차.......


커피미팅 몇번 나가본적이 있다 정말 건전하면서도 깔끔하고

더 없이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는 장소이자 기회라고 생각을 한다 . 또한

결혼으로 골인하는 남녀 커플들도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

해볼만한 직업의 속성을 가지고 있엇 참으로 메리트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광고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다 . 이제 다시한번 도전해볼 생각이다